환전이벤트로 가전제품 및 관광상품권 등 증정

▲ KEB하나은행이 늦캉스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KEB하나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성수기를 피해 추석 연휴에 맞춰 한적한 휴가를 준비하는 늦캉스 족을 겨냥한 환전 이벤트가 실시된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늦은 해외 바캉스를 준비하는 ‘늦캉스 족’을 위해 환전 이벤트 ‘세상 편한 환전은 KEB 하나로 시즌2’를 실시한다.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 관광지 5개국 통화와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기 2명, 관광상품권 30만 원권 3명에게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6개국 통화 이외의 통화를 미화 3백 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 하나머니를 1백 명에게 증정한다.

또, 모든 외국 통화를 미화 3백 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 10만 원권(7만 원+신규가입시 추가 3만 원) 적립 쿠폰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캉스를 계획 중인 실속파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또 하나의 혜택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손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율우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세상 편한 환전은 KEB하나로’ 시즌 1을 실시해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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