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6㎡ㆍ84㎡ 총 630세대 10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위치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를 9일부터 분양에 나선다(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를 9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 198세대, 84㎡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

분양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19일 발표하고 계약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도입돼 세대내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난방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주차장에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LED 조명, 고화질의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며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의 주거 편의시설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경산내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대구 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이나 통학여건이 좋아 직주근접 요소도 뛰어나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있어 건강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구광역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며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고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내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의 샘플하우스는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위치해 있다.

▲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의 샘플하우스가 오픈하자 실수요자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