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신임 대표 선임 ‘첫 여성 CEO’

마케팅ㆍ영업 기획 등 핵심 분야서 지속적 성장 이끌어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9/02 [10:39]

▲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일, 최수정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사진=한국 코카콜라).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최수정 마케팅&영업기획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수정 사장은 한국 코카콜라 사상 첫 여성 CEO이자 브랜드매니저에서 시작해 대표이사가 된 첫 번째 내부 발탁 인사다.

 

2006년 환타 및 스프라이트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최수정 사장은 탄산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거쳐 2013년 마케팅 상무로 임명됐다. 

 

2018년부터는 마케팅 외에 영업 기획과 관리 업무까지 총괄하면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주요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주도했으며 씨그램, 조지아 커피, 토레타, 씨앗 음료 ‘아데스’ 등 다양한 신제품 론칭과 코카콜라 최초의 건강기능식품 ‘태양의 신체건강 W차’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특히 최수정 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 FIFA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스폰서십을 통한 소비자 마케팅 활동과 시즌별 맞춤형 메시지, 한정판 디자인 등의 패키지 마케팅 도입 등 각 브랜드별 독자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탄산과 비탄산 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견인하며 종합음료회사로 입지를 강화시켜왔다.

 

최수정 사장은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의 특성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음료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수정 신임 사장은 미국 UCLA 대학에서 정치학과 국제관계를 전공하고 삼성 미국 법인에서 커리어 시작으로 한국 마즈에서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한국 코카-콜라에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대만, 홍콩, 몽골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 마케팅 컨설팅 업무로 국제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으로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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