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이고 최적화된 디지털 학습으로 완성도와 성취감 높여

▲ 교원그룹이 REDPEN AI수학으로 국제비즈니스대상 출판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사진=교원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교원 REDPEN AI수학이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출판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교육프로그램인 ‘REDPEN AI수학’이 지난 14일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2019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출판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망이 높다.

이번 대회는 250여 명의 심사위원이 전 세계 74개국 4천여 개 사업을 심사한 가운데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원 REDPEN AI수학은 ‘출판‘ 부문에서 디지털 학습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아이들이 학습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주목받았다.

REDPEN AI수학은 교원그룹의 34년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교육 노하우에 기술력을 더한 초등대상 수학 학습프로그램으로 총 3년의 기간 동안 교육상품 콘텐츠 개발 전문가와 1백억 원의 개발 비용을 투입해 개발됐다.

학습자의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학습과 함께 진도학습이 모두 가능하고, 인공지능 AI선생님 ‘마이쌤’의 초개인화된 밀착 관리, Eye-Tracking 기술로 눈동자를 인식해 아이의 학습태도를 학습 내내 코칭해주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AI수학은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려는 노력이 반영된 수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수상은 교원그룹이 세계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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