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

▲ SPC삼립이 '육식본능' 패키지로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상에 선정됐다(사진=SPC삼립).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SPC삼립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에 선정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불러 모으고 있다.

SPC삼립이 육가공 간편식 ‘육식본능’ 패키지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육식본능 패키지는 발랄하고 선명한 색채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됐으며, 키치한 일러스트 캐릭터 표정을 통해 맛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SPC삼립 담당자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수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력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식본능’은 혼밥러(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간편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로 캔 형태의 ‘비빔육 2종’과 간편한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육포 2종’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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