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수진 기자)이랜드월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19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사이트에서 신상 다운점퍼 선발매를 시작한다.

뉴발란스에서 출시되는 대표상품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뉴발란스키즈 프리즘’ 다운점퍼를 업그레이드 한 ‘컬러 피커(COLOR PICKER)’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운점퍼 ‘스노우 사파리(SNOW SAFARI)’이다.

스노우 사파리 점퍼는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조끼가 점퍼와 세트로 구성돼 봄과 가을에는 조끼만 따로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아우터와 함께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조끼의 한 면은 점퍼와 컬러를 맞춘 베이직한 플리스 소재이고 다른 한 면은 양털 같은 덤블 소재가 적용됐다.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가성비와 색감이 뛰어난 ‘컬러피커’ 다운은 아이보리(차콜), 퍼플(핑크), 민트(핑크), 카키(블랙) 네 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모두 겉면은 활동감 있는 절개형, 안쪽은 야상형으로 디자인해 하나의 점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뉴발란스 키즈의 신상 다운점퍼는 경량 다운백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고 따듯한 착용감을 갖췄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이번 다운점퍼는 활용성, 디자인, 컬러감, 기능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상품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출시 때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발란스 키즈의 다운점퍼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먼저 선보이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7일부터 만날 수 있다.

추가로 뉴발란스 키즈는 해당 기간 공식 사이트와 전국 매장에서 새로 출시된 다운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패딩 베스트를 한정수량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