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 자몽 이후 4년 만에 트레비 신상품 선보여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톡 쏘는 탄산에 상큼한 금귤향을 더한 신제품 ‘트레비 금귤’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금년 하반기 탄산수 시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레비 금귤은 지난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출시되는 트레비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트레비 금귤은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500mL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트레비 신규 원료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시음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원료 중 천연 과일향을 사용하는 트레비 콘셉트와 맞아 선호도가 높은 금귤을 신규 향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6년 856억 원, 2017년 839억 원, 2018년 868억 원 규모로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동안 형성된 시장규모는 약 400억 원대로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1천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레비 금귤은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금귤 특유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트레비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는 지난 2007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프로모션 및 TV 간접광고(PPL)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탄산수 열풍을 주도해 오고 있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톡 쏘는 탄산에 상큼한 금귤향을 더한 신제품 ‘트레비 금귤’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금년 하반기 탄산수 시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레비 금귤은 지난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출시되는 트레비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트레비 금귤은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500mL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트레비 신규 원료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시음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원료 중 천연 과일향을 사용하는 트레비 콘셉트와 맞아 선호도가 높은 금귤을 신규 향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6년 856억 원, 2017년 839억 원, 2018년 868억 원 규모로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동안 형성된 시장규모는 약 400억 원대로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1천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레비 금귤은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금귤 특유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트레비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는 지난 2007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프로모션 및 TV 간접광고(PPL)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탄산수 열풍을 주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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