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와우 회원일 경우 새벽배송 통해 오전 7시 전 수령 가능

▲ 쿠팡이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노트10을 새벽배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사진=쿠팡).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야심차게 선보이는 ‘갤럭시노트10’을 쿠팡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이 삼성전자 2019년 하반기 스마트폰 신상품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쿠팡은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 고객은 오는 20일 사전 개통 시점에 온, 오프라인 유통 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집에서 안전하게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시간에 줄을 서서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상품을 받을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특히 로켓와우 회원일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Plus) 모델로,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등 총 4가지로 선보인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공통 사은품 등을 포함해 국민, 현대 등 카드결제 시 쿠팡캐시 12%를 적립해 준다.

쿠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새로운 갤럭시노트10을 쿠팡에서 사면 좋은 이유’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는 사전예약이벤트도 16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콘텐트를 주변에 공유하는 참여자는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쿠팡캐시를 주며, 전예약 기간 내 ‘갤럭시노트 10’ 구매 고객 대상 쿠팡캐시 추첨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구매가 상당 쿠팡캐시(1명), 4만 원(20명) 등의 푸짐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갤럭시노트10을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도 핫한 인기 신상품을 사전예약서비스 통해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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