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복날 안성맞춤 치킨 메뉴 추천

▲ bhc치킨이 여름철 복날 보양식으로 다양한 치킨을 추천했다(사진=bhc치킨).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복날이면 삼계탕을 즐겨먹었던 문화가 차츰 변화를 거듭하며 이제 치킨까지 보양식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bhc치킨은 소비자들이 보양식 메뉴로 삼계탕 대신 치킨을 찾는 추세라며 복날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안성맞춤 메뉴를 소개했다.

실제로 bhc치킨은 지난해 초복과 말복에 각각 월별 최고 매출을 기록해 복날 몸보신 문화가 변화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아울러 bhc치킨은 올 들어 매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거듭 달성하고 있어 이번 삼복 시즌 매출에 시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bhc치킨은 복날 보양식 메뉴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구이치킨을 추천했다.

bhc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구운 치킨인 ‘붐바스틱’은 환상적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부드럽고 쫄깃한 통다리살에 한국식 고추장 바비큐 소스를 발라서 구워낸 후 한번 더 소스를 발라 깊은 맛이 잘 입혀진 중독적인 맛의 구이치킨이다.

정통 바비큐를 재현한 메뉴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해 무더운 여름에 보양식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기에 제격이다.

이열치열에 딱 어울리는 메뉴로는 요즘 대세인 마라와 치킨을 접목한 ‘마라칸치킨’이 있다.

‘마라칸치킨’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하며 자칭 마라 중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라칸치킨’은 마라탕과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중국의 매운 향신료 마라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혀낸 치킨으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담고 있어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땀을 빼기에 제격인 메뉴다.

‘뿌링클’은 출시 이래 꾸준히 bhc치킨의 판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표 인기 메뉴다.

‘뿌링클’은 bhc를 치킨업계 선두주자로 등극시킨 일등공신으로 갓 튀겨낸 바삭한 치킨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시즈닝을 뿌려 짭쪼름하고 크런치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뿌링클’은 복날에는 물론 1년 365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국민간식 치킨은 계절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음식이지만 최근 복날 보양식으로도 주목받으며 삼복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