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편의점ㆍ마트 1백만 개 판매 돌파

▲ SPC삼립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론칭 이후 출시 한 달만에 1백만 개 판매고를 보이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사진=SPC삼립).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SPC삼립이 지난 5월 론칭한 ‘미각제빵소’가 출시 한 달만에 1백만 개 판매를 돌파하면서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해 판매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베이커리 미각제빵소는 편의점과 마트에서 공급되면서 다른 신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높은 매출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SPC삼립 ‘미각제빵소’ 제품은 ▲흑당카스테라 ▲미니호두앙팡 ▲모카크림빵 ▲호두견과식빵 ▲이즈니버터롤 5종이다.

흑당카스테라는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미니호두앙팡은 고소한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단팥앙금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모카크림빵은 목초란을 사용해 모카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입안을 감싸며 이즈니버터롤은 프랑스 이즈니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호두를 넣은 호두견과식빵은 오는 18일 출시될 예정으로 한 끼 식사대용으로 기대되는 신제품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각제빵소’는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와 전문 공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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