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 지원과 참여 전개

▲ SPC삼립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사진=SPC삼립).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SPC삼립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손을 잡았다.

SPC삼립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9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2019년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항들로 구성돼있다.

협약에 따라 SPC삼립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안전 관리 강화 등 정부 추진 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