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점, 대전 둔산점 등 잇따라 리뉴얼

▲ 한샘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에 위치한 대규모 오프라인 매장을 잇따라 리뉴얼 개장했다(사진=한샘).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전국에 위치한 대규모 오프라인 매장을 잇따라 리뉴얼 오픈했다.

한샘은 최근 디자인파크 서울 잠실점과 대전 둔산점, 전북 전주점의 키친&바스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

한샘 디자인파크 잠실점은 이달 초 새 단장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개최하며 10년 만에 이뤄진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엌과 욕실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플랜들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우선 신규 바스존과 수납공간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한샘만의 빌트인 수납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룸 형식의 상담석에서 프라이빗 한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어 대전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3층에 위치한 한샘 키친&바스 둔산점도 새 단장을 마쳤다. 키친바흐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유로(EURO)’ 부엌 제품과 빌트인 수납가구, 욕실 등 집 꾸밈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둔산점 키친&바스 전시장은 기존 50평에서 150평으로 3배 이상 넓어졌으며, 더불어 키친바흐 ‘맨하탄’, ‘페닉스’ 등 부엌가구와 한샘바스 ‘페블 내추럴’ 등 신제품을 추가로 전시했다.

이와 함께 둔산점은 리뉴얼 오픈 당일에 총 5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한샘 둔산점은 앞으로도 전시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샘의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 BACH)’ 전주점도 최근 전시장 새 단장을 마쳤다.

한샘 전주점은 부엌, 욕실, 붙박이장과 빌트인 수납을 비롯해 가구까지 한샘의 제품들을 한눈에 보고 고를 수 있는 호남지역 최대(1500평형) 규모의 매장으로, 전주 지역 대리점들이 입점한 대형 쇼룸이다.

키친바흐 전주점은 최근 부엌가구 트렌드인 무광 도어 제품을 비롯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와인 레스토랑’, ‘카페’, ‘쿠킹 랩’ 스타일 등 다양한 플랜들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공간을 제안하고, 활용하는 팁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매장 리뉴얼을 이어갈 것”이라며 “더욱 쾌적해진 공간에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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