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

▲ NH농협은행이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19일 개최했다(사진=NH농협은행).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NH농협은행이 기업고객 등 100여 명을 초청해 2019 하반기 환율 전망 세미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 고객을 초청해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와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서도상 팀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ㆍ금융시장과 주요 통화 환율 전망을 제공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현시점의 경제·금융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하반기 경영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은행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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