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블루베리, 석류 농축액 혼합 주스로 출시

▲ 청정원이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한 노니 주스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청정원).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보완하기 위해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한 노니 주스 신제품이 출시됐다.

청정원은 노니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니의 효능과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석류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제품을 선보였다.

노니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릴 정도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을 비롯해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이리도이드 등 2백여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돼 있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 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노니 주스는 발효 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집으로ON 노니 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ml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대상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노니 주스는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해 노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노니를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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