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보람상조가 한국의 탁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김천시 전국남녀중고학생 탁구대회를 후원한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보람상조가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한 탁구 유망주 지원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김천시 보람상조배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 탁구대회’를 후원한다.

본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공동 주최, 김천시 탁구협회가 주관한다.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의 3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68개교 417명의 선수를 비롯한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TV중계는 오는 25, 26일 양일간 아이비스포츠(IB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보람상조 남자실업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오광헌 감독이 메인 해설자로 나선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6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 일본 오사카, 히로시마 및 태국 등 해외대회 선수 및 지도자 파견 후원은 물론 올초 ‘정남진 장흥 보람상조배 제56회 전국남녀 중ㆍ고학생 종합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국내 대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국내 청소년 탁구 유망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탁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탁구의 미래인 중·고 탁구 선수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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