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연금자산 관리 등으로 디지털 연금 구현

▲ KEB 하나은행이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30일 신설했다(사진=KEB 하나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하나은행이 본인의 연금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KEB 하나은행이 지난 30일 ‘손님이 행복한 연금’, ‘내 손안의 디지털 연금’ 구현을 위해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추천 ▲운용중인 상품의 리밸런싱 ▲개인별 투자성향 및 투자경험에 기반한 체계적인 연금자산 관리 등 프리미엄 서비스와 연금 손님 전용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자산관리 분야의 ▲독보적 강점과 TDF ▲개인연금 펀드 판매 은행권 1등의 성과 ▲5천 명의 은퇴설계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자기 주도형 연금 자산관리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은행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손님이 자유롭게 연금 상품의 신규, 변경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비대면 채널의 개선을 통해 본인의 연금 자산을 관리할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다양한 시장 전망과 전문가의 분석, 투자상품에 대한 심층 안내 등 손님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투자정보 제공도 강화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차주필 연금사업본부장은 “Digital Humanity를 바탕으로 손님의 생애 여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손님의 평생파트너로서 KEB하나은행 연금사업의 ‘손님과 디지털 중심’ 혁신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EB 하나은행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4대 금융전문 매체인 ▲유로머니 ▲글로벌파이낸스 ▲PBI ▲더뱅커 선정 PB분야 최우수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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