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정 개편으로 채용확대 및 역량강화 기대

▲ 교원그룹은 신입 구몬교사 대상 기존 5일간 진행하던 집합 교육을 3일로 줄이고 사이버연수원 ‘싸이몬’을 신설하는 등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사진=교원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구몬학습이 신입 구몬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한 사이버연수원 ‘싸이몬’을 신설해 채용확대와 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싸이몬은 마이크로 러닝부터 사내 콘텐츠와 멘토링 등 구몬교사 자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연수원으로 채용확대와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법 등을 지속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몬을 통해 우수 선배 교사의 멘토링 등 수업 중 어려웠던 부분을 즉각 해소할 수 있고 자신의 학업 상황을 실시간 확인, 관리할 수 있다.

구몬학습은 싸이몬의 개설과 함께 신입 구몬선생님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집합 교육도 대폭 축소했다.

기존 5일간 진행하던 집합 교육을 3일로 줄이고 싸이몬을 통해 먼저 기초적인 영상교육을 수료한 상태에서 집합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의 효율성은 높이고 부담은 줄었다.

구몬학습 싸이몬은 PC나 모바일 및 태블릿 등 본인이 원하는 기기를 활용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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