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효선 기자) 전동 침대 대중화를 위해 바디프랜드가 라클라우드소재로 만든 ‘Easy 모션베드’를 선보였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세이프 패브릭’(안전망)으로 안전성을 높인 라클라우드(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소재로 만든 ‘Easy 모션베드’를 출시해 침대 프레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는모션베드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현대적이고고급스러운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제작돼어느 침실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는 매트리스를 받치는 프레임 아래에 ‘세이프 패브릭(안전망)’ 적용과 프리미엄 기능을 유지했다.

세이프 패브릭은 모션베드 각도 조절 시 하부의 철재 프레임과 플레이트 사이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 ▲작은 물건 ▲아이들 ▲반려동물 등 끼임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쉽게 오염되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제작해 관리가 편하며, 모터는 독일의 전동모터 전문 제작사 오킨(OKIN)의 2중 모터로 제작해 제품으로 세밀한 각도 조절과 상체 부분을 세울 시 흔들림 없이 등과 허리를 받칠 수 있다.

아울러 체중을 분산시켜 편안함을 주는 ‘무중력(Zero-G)’과 상체 프레임을 5도 가량 세워 기도 확보에 도움을 주는 ‘코골이 방지’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동 침대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높이 20cm 통 몰드 형태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최상의 조합을 이뤄 침대 위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클라우드는 제품 생산 전 공정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해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장인정신이 만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라클라우드의 탁월한 ▲탄성과 ▲항균성 ▲통기성 등 고무나무 원액에서 얻은 천연소재의 우수성으로 모션베드에 가장 적합해 스프링 매트리스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형태 변형의 우려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