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크게 오르는 갱신보험료 걱정 뚝!

▲ 흥국화재가 착한가격 더 플러스 통합보험을 선보였다.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흥국화재가 착한 품질과 가격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착한가격 더 플러스 통합보험’을 선보였다.

흥국화재가 갱신형 무해지 보험상품인 ‘착한가격 더 플러스 통합보험’을 손보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해지 상품이란 일반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지만 보험료 납부 도중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 상품 구조다.

착한가격 더 플러스 통합보험은 무해지형 30년 갱신상품으로 설계돼 30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고 보험료를 30년 갱신으로 절감해 무해지(해지환급금 미지급형)시 한 번 더 크게 낮춰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암,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은 물론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성인병 담보 ▲질병, 상해, 운전자 관련 비용담보 및 배상책임 ▲경증부터 보장하는 치매담보, 대상포진 진단비, 대상포진 눈병 진단비 담보도 추가로 보장한다.

아울러 ▲암(유사암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상해 80%이상 후유장해 ▲질병 80%이상 후유장해는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가입한 담보에 모두 보장받는 납입면제 제도가 포함돼 있다.

고객은 일반형과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중에 선택가입 가능하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선택 시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일반형보다 20~30%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 가입가능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치매관련담보는 40세부터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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