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한 달 만에 15만개 돌파

▲ bhc치킨 신메뉴 마라칸치킨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5만 개 돌파했다(사진=bhc).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 혀를 얼얼하게 마비시키는 중국의 향신료 마라가 bhc치킨과 만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bhc치킨이 지난 4월 ‘마라칸치킨’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라칸치킨은 마라 열풍에 힘입어 마라를 넣어 만든 치킨으로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bhc치킨은 소비자 취향을 활용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매년 신메뉴를 2개 이상 출시해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소비자 메뉴 선택권 확대를 가하고 있다.

bhc치킨 김동한 홍보팀장은 “마라칸치킨이 마라 마니아들뿐 아니라 마라가 생소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라칸치킨’은 치킨의 얇은 튀김옷에 꿀과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해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힌 메뉴로,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피쉬볼 ▲베트남초 ▲구운 캐슈너트 등 토핑으로 추가해 푸짐함을 담아 담백한 맛을 더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