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담백해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대상은 최근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ㆍ건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상이 신제품 종가집 ‘김치 쌀국수’와 청정원 ‘미역국 쌀칼국수’ 컵 쌀국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쌀을 사용한 저지방 저칼로리 쌀국수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쌀국수 면은 밥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고 밀가루보다 소화가 잘 돼 속을 편안하고 든든하게 만들어 준다.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인 ‘김치 쌀국수’는 종가집의 보존기술력을 통해 아삭한 종가집 생김치만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고, 다른 반찬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국물 맛이 깔끔한 청정원 ‘미역국 쌀칼국수’는 청정원 노하우로 만든 사골 미역국 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을 사용해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준다.
이번 신제품은 끓는 물만 용기에 부으면 3~4분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종이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해장이 필요하거나 공부하느라 배가 출출한 중ㆍ고생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상 청정원 서덕준 매니저는 “최근 칼로리가 낮고 담백한 면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한국인 특유의 입맛에 맞는 시원하고 깔끔한 쌀국수를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지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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