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및 디자인 업그레이드, 편리성과 고급스러움 더해

▲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신제품 aim V10(사진=골프존데카)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골프존데카가 올해 더욱 강력해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프거리 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는 이달말부터 미국 시장에 기존 보이스 시리즈 기능과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 한 음성형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 aim V10을 출시한다.

보이스 시리즈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번 골프버디 aim V10은 1.2인치의 한층 넓고 시원해진 화면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골프버디 aim V10은 더 넓어진 LCD화면을 통해 ▲골프코스 ▲해저드 ▲그린의 전면ㆍ중앙ㆍ뒷면 등 다양한 거리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

또 이번 신제품은 화면과 음성을 통해 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면 하단과 측면에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조작 버튼을 배치했으며 한번 충전으로 골프 모드에서 약 12시간 사용이 가능해 36홀 플레이도 거뜬하다.

골프버디 aim V10는 30g의 초소형 크기로 모자나 허리벨트에 간편히 붙일 수 있을 만큼 작고 휴대성이 뛰어나 골프의 몰입감을 높였고 위치를 GPS로 자동 인식해 별다른 조작 없이도 필드 위에서 어디서나 정확한 거리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를 배치한 이번 신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자유로워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에 달하는 최신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은 슬림한 두께를 바탕으로 기존 보이스 시리즈의 모던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으며, 세련된 크롬과 사랑스러운 로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보이스 시리즈는 실용적이고 편리한 음성형 GPS 골프거리 측정기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소비자 평점 4점 이상의 긍정적인 제품 평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보이스 시리즈는 골프버디의 베스트셀러로 간편한 거리 측정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꼽혀 ▲Voice+ ▲VS4 ▲VoiceX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 세계 약 50만 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미국 LPGA 2부 투어 공식 레이저 측정기인 ‘골프버디 aim L10’의 경우 노무라 하루 등 LPGA 프로 및 캐디의 요청으로 제품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이번 골프버디 aim V10 역시 가성비는 물론 디자인적 감성과 실용성까지 모두 갖춰 전 세계 프로나 일반 골퍼 분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코스 맵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존데카는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고 거리 정보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독보적인 GPS 기술 및 현장 실측 데이터를 통해 보다 정교한 골프 코스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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