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면발 첨가한 ‘맥앤토마토 스파게티’ 용기면 선보여

▲ 오뚜기 ‘맥앤토마토 스파게티’(사진=오뚜기).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오뚜기가 삼색 스파게티 면발의 식감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용기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나사 모양의 푸실리 면발과 마카로니가 듬뿍 들어있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는 세 종류의 파스타 면으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이 적용돼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면과 함께 꼬불꼬불 나사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 및 마카로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을 배로 향상시켰다.

스파게티의 맛을 완성시키는 소스는 큼직하고 아삭아삭한 토마토 고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맛을 내는 정통 토마토 스파게티 레토르트 소스가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레가노와 바질을 첨가해 허브향을 풍부하게 살린 프리미엄 토마토 액체스프는 고급스러운 스파게티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진한 치즈와 새로운 면발이 어우러진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잇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 출시로 바쁜 직장인을 비롯해 학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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