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쌀만 사용한 프리미엄급 막걸리

▲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국순당).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순당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통해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전문가 ▲소비자 평가 ▲현장(위생•경영) 평가 등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 중 주류•음료류 품목군에서 선정됐다.

장관상을 받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국내 최초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를 낮춰 편한 음용은 물론국내산 쌀 100%를 사용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 가공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을 위해 대표브랜드를 선정•육성시켜 쌀 가공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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