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 사이사이 갈릭 바게트 진한 풍미 일품

▲ 오리온이 태양의 맛 썬 갈릭 바게트 맛을 출시했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오리온이 ‘태양의 맛 썬’을 재출시 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제품 ‘태양의 맛 썬 갈릭 바게트 맛’을 선보였다.

오리온의 썬 갈릭 바게트 맛은 ▲통밀 ▲통옥수수 등 통곡물 스낵에 갈릭 바게트의 맛을 담아 특유의 마늘향과 고소한 버터로 풍미를 더했다.

특히 굴곡 사이사이로 배어든 진한 양념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려 갈릭 바게트의 맛을 똑같이 재현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태양의 맛썬은 3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이 중단했지만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2018년 4월에 재출시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출시된 썬은 단종 이전 대비 40% 이상 높은 월평균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썬이 재출시 후 처음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 넓히기 위해 기획 출시한 갈릭 바게트의 맛과 식감으로, 썬 열풍을 배가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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