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월 100포대씩 9년 동안 1만22포대 기부

▲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사진=에듀윌).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만 포대를 넘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매월 쌀 100포대씩을 기부, 현재까지 1만22포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50만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과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의 설립 허가를 받아 장학 재단을 설립해 매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중학생 10명을 선정해 졸업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 사정으로 학업을 피치 못하게 중단한 이들에게 ‘검정고시 지원 사업’ 등으로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돕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의 비진학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법무부 예방정책국을 통한 에듀윌 검정고시 과정 수강권을 기증하고 있으며 서울시복지재단 등 관련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종합교육기업으로서 사랑의 쌀 나눔과 검정고시교육 과정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에듀윌의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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