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보육교사 대상 앞치마 전달

▲ 부영그룹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에 재직하고 있는 600여 명의 보육교사들에게 영유아들 보육에 보탬이 될 앞치마를 선물했다(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62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부영그룹은 15일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재직하고 있는 600여 명의 보육교사들에게 영유아들 보육에 보탬이 될 앞치마를 선물했다.

일부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자체적으로 따뜻하게 돌보아 준 보육교사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2600여 장의 티셔츠를 선물하기도 했다.

자체 보육지원팀을 두고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부영그룹은 임대료 대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부터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식자재 업체 및 교재ㆍ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을 위해 더욱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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