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 주최



(팝콘뉴스=최한민ㆍ이지은 기자)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꿈을 이룬 세 명의 여성이 한데 뭉쳤다.

OB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1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통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주인공은 꿈을 이룬 여성 아이콘으로 선정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에 따라 캠페인 필름 영상을 촬영했고, 이 자리에서영상이 공개됐다.

메이킹 영상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세 주인공이 직접 부른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노래를 광고 음악으로 사용해 응원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남성미가 짙은 한국 포크록 전설 강산에의 곡을 세 주인공 목소리로 재해석해, 자리에 참석한 약250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세 여성 모델의 무대 인사와 포토 타임으로 열기를 더했다.

배우 김서형은 “이번 캠페인은 아직 꿈을 계속 갖고 있는 내 개인의 이야기와 너무 닮아 있다”며 “저와 같이 첫 꿈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계신 많은 이 시대 여성들도 저처럼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윤아도 “캠페인 촬영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꿈을 꿀 권리를 갖고 태어났으니 이 같은 원동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버텨 나가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의 행보와 광고 메시지가 맞아 떨어졌다”며 “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달려 온 많은 사람들이 어느 순간 느끼게 될 허무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응원하는 긍정의 나비효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돼 신규 TV 광고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오는 15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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