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 한꺼번에 잡았다

▲ 스파오와 노라조가 컬래버레이션한 쿨테크 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스파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스파오와 가수 노라조가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쿨테크 상품이 단기간에 폭발적 판매를 기록했다.

스파오가 지난달 26일 첫선을 보인 스파오X노라조 ‘쿨테크’ 상품이 출시 2주 만에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의 2배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으며, 하의 상품 ‘쿨진’과 ‘쿨슬렉스’ 상품은 지난해 대비 3배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쿨테크 상품은, 지난해 대비 중량을 낮춰 옷 안에 겹쳐 입어도 입지 않은 듯 얇고 가볍게 개선했으며, 몸에 밀착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아울러 오랜 시간 착용해도 변함없는 부드러운 감촉으로 업그레이드돼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파오 쿨테크 상품은 시원함이 살아있는 ‘쿨진’, 언제 어디서나 쾌적함이 살아있는 ‘이너웨어’, 활동성에 최적화된 ‘스포츠 기능성웨어’, 그리고 다양한 컬러와 핏,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반바지’ 등 총 4개의 큰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냉감 기능만 강조됐던 기존의 여름 기능성 상품에서 올해에는 패션까지 가미된 냉감 소재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에서 노라조 티셔츠를 찾으러 오는 고객들과 매장 내 재미있는 ‘노라조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는 고객 등 노라조의 시원한 이미지를 찾아 는 고객들도 상당수 있어 쿨테크 판매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쿨내 나는 스파오X노라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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