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렛츠런파크서 개최…여름밤 달굴 핫한 콘서트 기대

▲ 한국마사회는 13일부터 ‘경마공원 콘써-트’ 사전 예매를 오픈했다(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최고의 라인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뉴트로 감성 가득한 ‘경마공원 콘써-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한국마사회는 13일부터 ‘경마공원 콘써-트’ 사전 예매를 오픈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마사회 콘서트는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한국마사회는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 등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렛츠런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앞장섰다.

올해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2030세대와 3049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

내달 8일 개최되는 ‘경마공원 콘써-트’는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 라인업을 토대로 올 6월 가장 핫(Hot)한 콘서트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한국마사회는 야광봉과 당근 볼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풍성한 먹거리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기타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나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렛츠런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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