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근로자의날 이어 가정의달 효도선물 수요 급증

▲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8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일일 배송량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사진=바디프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최근 인기 효도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8일 하루 636대의 배송량을 기록하며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난 8일 전국에서 안마의자 636대를 고객에게 배송한 바디프랜드는 2018년 1월 31일 563대였던 종전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1일 하루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와 매출액에서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어버이날인 8일에는 배송 최대치마저 갈아치웠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달을 맞아 효도선물 등 수요가 몰린 가운데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배송인력으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완수한 결과다.

특히 5월 들어서는 역대급 배송물량을 차질 없이 소화하는 동시에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인력 이외에 사무직원들도 총출동해 배송에 나서고 있다.

이달 들어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가 적용된 파라오Ⅱ나 팬텀Ⅱ 등이 최근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매출 신장을 이어오고 있어 창사 이래 월 최고 기록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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