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의 부재 고려해 60세 이전 사망보험금 집중 보장

▲ 흥국생명이 가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한 손실이 큰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사진=흥국생명).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흥국생명은 가장의 부재로 인한 손실이 가장 큰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필요한 만큼만 보장하고 보험료를 대폭 절감한 실속형 종신보험 ‘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기간에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60세 이후 사망보험금은 단계별 체감시켜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적정 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입 금액 3억 원으로 설계할 경우 나이에 비례해 최소 1천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통 60세 이전에 ▲주택 구입 ▲자녀교육 ▲자녀 결혼 등으로 인해 가장의 책임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출시한 이번 상품은 이 시기에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를 책임질 수 있는 종신보험인 만큼 실속 있는 보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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