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비스킷에 어울리는 세미 다크초콜릿 더해

▲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씬’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오리온은 기존의 다이제 두께를 반으로 줄여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닥터유 다이제 씬(THIN)’을 출시했다.

다이제 씬은 4mm의 두께로 기존 다이제의 50% 얇게 만들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통밀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살리고 얇은 비스킷에 어울리는 진한 세미 다크초콜릿을 더했다.

또 1회 적정 취식량을 고려한 나눔 포장으로 편리성을 더해 ▲도서관 ▲사무실 ▲영화관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이제 씬은 ‘다이제가 너무나 맛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얇아진 비스킷에 맞춰 초콜릿 맛과 식감의 밸런스까지 최적화해 2030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1982년 출시된 ‘닥터유 다이제’는 고소한 통밀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이룬 정통 비스킷으로 10~20대 젋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지난 2017년에는 한입 사이즈의 ‘다이제 미니’가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