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종 인기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의류상품 판매

▲ 이랜드가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NC 강서점에서 ‘2019 캐릭터 마켓’을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사진=이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5월 가정의 달, 다가올 어린이 날을 맞아 이랜드리테일이 부모님들의 선물 고민을 덜어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 강서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은 ‘2019 캐릭터 마켓’을 기획했다.

2019 캐릭터 마켓은 오는 4일부터 나흘간 NC 강서점 8층 이벤트 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랜드리테일의 PB 7개 브랜드 ▲인디고키즈 ▲로엠걸즈 ▲코코리따 ▲오후 ▲유솔 ▲더데이걸 ▲포인포의 27종 인기 캐릭터 컬레버레이션 아동복을 한데 모았다.


특히 로엠걸즈에서 선출시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코스튬 4종 드레스는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 2019 캐릭터 마켓 매장에서도 선보인다.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코스튬 4종 드레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만화 속 시크릿쥬쥬 드레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재연해 어린이날 여아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인디고키즈ㆍ코코리따에서 토이스토리 캐릭터 의류와 유솔에서는 마블 캐릭터 티셔츠, 오후에서는 쥬라기 티셔츠와 잡화 등 신상 컬래버레이션 아동의류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해당 행사 기간 동안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맘 클럽’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9 캐릭터 마켓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티셔츠 등 우주 초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캐릭터 의류 외에 NC 강서점에서는 고객들의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자 어린이 선물용 완구 대전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점포 7층에 위치한 ‘레고 놀이터’ 행사장에서는 어벤저스 레고 신상품과 듀플로 세트를 최대 40%, 시티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코몽 ▲핑크퐁 ▲콩순이 ▲미미 등 인기 완구 대전도 함께 열린다.

코코몽 완구 대전은 평균 5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진행되며, 해당 점포 8층에 위치한 코코몽 키즈랜드에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코코몽 퍼레이드와 코코몽 댄스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신상 컬래버레이션 아동의류들은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들과 현재 상영 중인 ‘어벤저스’, 곧 개봉할 ‘토이스토리’의 감성을 이랜드리테일만의 디자인 역량으로 아동복에 도입한 결과”라며, “가성비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NC 강서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명 어린이 ‘아롱다롱TV’가 함께하는 어린이 플리마켓이 오늘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색칠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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