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게 외국환ㆍ수출입업무 등 업무 교육

▲ 지난 18일 부산 소재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전권식 팀장이 NH외국환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NH농협은행이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돼 높은 호응도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부터 23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수출입기업과 함께하는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NH외국환아카데미는 ▲중소 ▲중견 ▲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 업무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무역(수출입)실무 ▲무역사기 사고사례ㆍ대응방안 ▲무역회계 ▲세무실무 ▲통관 ▲관세 환급 ▲2019년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광주에서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유윤대 기업투자금융 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수출입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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