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효선 기자)흥국생명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 3백 명에게 금융 소비자 보호 특강을 열어 소비자 보호에 나섰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8일, 종로구 새문안로 지하 2층 씨네큐브 대강당에서 금융 소비자 보호 특강을 진행했다.

소비자 보호 특강은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최고고객책임자 박선흥 상무 및 본사 임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해 소비자 보호 공감대 형성과 민원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실제 민원 및 감독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 정책 트렌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높이고 불완전판매를 줄이기 위해 계약인수심사 강화 및 차별된 민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