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다쿠아즈, 특유 식감 강화해

▲ 오리온 ‘마켓오 다쿠아즈’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이 프랑스 디저트 다쿠아즈를 재출시했다.

오리온은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마켓오 다쿠아즈’를 기존 제조방식에서 업그레이드 해 5년 만에 재출시됐다.

새로워진 마켓오 다쿠아즈는 19%에 달하는 아몬드 원물을 빵 반죽과 헤이즐넛 크림에 넣어 씹을수록 입안에 고소하고 진하게 퍼지는 아몬드 풍미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을 더했다.

오리온은 지난 2007년 양산 제품 처음으로 국내 제과시장에 다쿠아즈를 선보였으나,2014년 생산을 중단했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다쿠아즈는 아몬드를 풍부하게 넣고 정통 방식대로 만들어 다쿠아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며 “최근 다양한 해외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마켓오 다쿠아즈에 대한 호응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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