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이고 우수한 기술력 등 인정받아

▲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이미지(사진=골프존)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미국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골프존은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지난 2016년부터 골프 관련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는 ‘에디터스 초이스’의 시스템ㆍ장비 부문에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센서가 골퍼의 ▲스윙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 아니라 골프공의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180여 개에 달하는 품격 있는 골프 코스와 시뮬레이터가 다양한 골프 연습 코스를 가미해 게임의 흥미로움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는 현재 ▲한국 ▲중국 ▲대만 ▲스페인 등 총 4개 국가의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선정돼 그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골프존 김주현 글로벌사업부장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3년 연속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의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적극 소개해 고객과 업계가 소통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VR(가상현실) 기술력을 통해 실제 골프장의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골퍼의 타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공식 시뮬레이터 계약을 맺고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도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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