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골프존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경합

▲ 골프존은 오는 2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총상금 7천만 원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2019 골든블루 위너스리그’를 개최한다(사진=골프존뉴딘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총상금 7천만 원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골프존은 오는 2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골든블루 위너스리그’를 개최한다.

총 4개의 대회로 진행될 ‘2019 골든블루 위너스리그’는 남녀 프로 간의 매치 플레이와 남녀 프로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플레이 등 다양한 경기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우승상금 1500만 원)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시드 없이 예선을 거쳐 결선 1, 2라운드에 오른60명 선수들이 하루 동안 승부를 겨룬다.

남녀 2인 1조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9 골든블루 위너스리그’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된다.

투비전 프로 시스템으로 진행될 결선은 남양주 해비치 CC 코스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참가자를 포함한 경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SNS(GTOUR인스타그램ㆍ골프존페이스북)를 통해 ‘롱기스트를 맞춰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 10명에게는 ‘1879 와인’을 제공한다.

한편, ‘2019년 골든블루위너스컵1차대회’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대표주자 골든블루가 메인 후원자로 참여하며 ▲1879 골프와인 ▲펠리스 침대 ▲루디프로젝트 ▲대회 공인구 볼빅 등도 후원한다.

해당 대회의 결선전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내달 13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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