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치 후 부엌 점검 서비스 무료 제공

▲ 한샘이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의 품질 보증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한다(사진=한샘).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한샘이 자사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의 품질 보증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이달부터 프리미엄 부엌가구에 대한 품질 보증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부엌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엌 도어 ▲몸통 목자재 휨 ▲레일 및 경첩 불량 ▲수전 연결 밸브 누수 ▲도어 표면 탈착 등에 대해 최대 10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부엌 도어 변색 ▲상판의 휨 및 갈라짐 등은 최대 5년간 품질 보증이 이뤄진다.

또한 부엌 점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며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때 요청하는 사후 서비스 개념이 아닌 ‘사전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제품 설치 6개월, 1년, 3년 후 총 3회에 걸쳐 서비스 기사가 고객의 집을 방문해 ▲후드 ▲쿡탑 ▲수전 도어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무료로 후드 필터망 청소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샘은 고객 상담과 제품 시공 서비스도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흐는 한샘이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부엌가구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한샘은 앞으로도 월드 베스트(WORLD BEST) 품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00명의 키친바흐 전담 KD(Kitchen Designer)를 선별해 주기적인 디자인 교육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우수 시공사원들로 이뤄진 키친바흐 전담 시공팀과 키친바흐 전용 AS 센터도 운용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샘은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 1일 이후 키친바흐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 보증기간 10년 및 부엌 점검 서비스 혜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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