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학교에서 만난 기적’

중학생 작가 지망생들의 생각과 마음이 자라다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9/04/15 [09:24]

▲ 도서명: 학교에서 만난 기적 ー책쓰기로 키우는 작가의 꿈 시리즈 ④ / 지은이: 천안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 & 지도교사 한경화 / 발행: 도서출판 밥북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아이들의 순수한 꿈들이 세상을 향해 활짝 피어나기 위해 꽃망울을 맺어간다.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한 땀 한 땀 글로 만들어 가는 아이들을 보면 생각과 마음도 함께 자라는 것 같다.

 

도서출판 밥북에서 출간한 신간 ‘학교에서 만난 기적’ 책쓰기로 키우는 작가의 꿈 시리즈 ④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중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깊은 애정과 희망들이 꿈틀거린다.

 

이 책의 저자는 천안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를 학생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국어 교사 한경화 선생님(수석교사)이다.

 

삼다(三多)는 책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모여 책을 읽고 독서, 토론, 글쓰기 등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동아리로 작가를 꿈꾸는 친구,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가꾸고 내면을 키우는 친구,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도전하는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학교에서 만난 기적’은 한경화 지도교사가 아이들에게 주제를 제시하고, 그 주제를 자신만의 세계로 표현한 학생들의 글을 엮었다.

 

주제별로 5부로 나누어 구성된 책은, 주제마다 각기 다른 12명 학생들의 글을 가감 없이 실어 학생작가 각자의 생각과 상상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독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선생님의 글감도 흥미롭지만, 다소 엉뚱할 수 있는 주제를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로 풀어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즐기며 청소년들이 전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한경화 교사는 “제시한 주제에 맞게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텐데 학생들이 쓴 한 편 한 편 글들을 읽어보면 흥미롭고 재미있어 문장 속으로 빨려들기도 하고 기발한 상상력에 놀라기도 한다”면서 “지금의 책쓰기 동아리 활동이 작가의 꿈을 이루는 주춧돌이 되었음을 추억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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