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육군 장병 ‘힐링승마’ 지원

승마 통해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 도모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4/10 [17:41]

▲ 한국마사회와 육군본부가 힐링승마 업무 협약을 10일 체결했다(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청년 장병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 등을 위한 ‘힐링승마’ 사업이 실시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은 10일 용산 소재 육군회관에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 ‘힐링승마’ 및 창업ㆍ취업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총 7억 원 규모로 장병 1400명에게 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 장병 취업ㆍ창업 지원 사업인 ‘청년 Dream, 육군 드림’사업에 8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힐링 승마’는 승마를 통해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등 정신적 힐링까지 도모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부터 소방관, 방역 공무원 등 국민 안전을 위해 고위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특수직 종사자들에게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제공해 우울감 감소 등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는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통해 장병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힐링승마 대상자는 육군본부에서 약 14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전국 110개의 승마장을 활용해 1회 1시간씩 총 10회의 힐링승마 강습을 시행할 계획으로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승마 강습을 제공해 총 지원 규모는 약 7억 원에 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육군본부 김용우 참모총장 등 간부 14명이 참석해 군 복무가 청년 장병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의 특기를 활용해 장병들의 건강한 군 복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느라 정신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장병들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육군본부 김용우 참모총장도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병들이 승마라는 새로운 활동을 접하고 취업ㆍ창업 등 미래를 설계하며 생산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길 기대하며 군인들의 복지 강화로 안전한 사회를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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