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ㆍ3 판교테크노밸리 최대 수혜…상업 시설 ‘스텔라포레’ 동시분양

▲ 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494-5번지에 들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강남과 판교를 잇는 창업 허브 오피스가 최근 ‘북판교’로 떠오르고 있는 성남 고등지구에서 분양을 개시했다.

현대건설은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494-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지하 5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약 4만991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에 지식산업센터 263실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업 시설 48실 ▲지하 2층~지하 4층에 지식산업센터 창고 20실 등의 규모로 건설된다.


첨단산업벨트등 개발 호재많은 최대 수혜단지


▲ 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494-5번지에 들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조성 예정인 제3 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2km에 불과하고 현재 조성 중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3km에 위치해 개발 호재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완공예정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약 2천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약 10만 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해 판교ㆍ고등ㆍ문정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입지로도 주목받고 있어 사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도 나온다.

더불어 판교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교통의 핵심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췄으며 분당~내곡고속화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에 상적천을 비롯해 대왕저수지나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업무생활이 가능하며 인릉산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입지의 쾌적한 업무환경도 갖췄다.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으로 보다 빠른 첨단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섹션형 소형 오피스로 설계돼 입주 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규모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높은 배후수요 확보한 상업 시설 ‘스텔라포레’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과 동시 분양하는 ‘스텔라포레’는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업 시설로 단지내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고정 수요로 독점할 수 있다.

인근에 들어설 다국적 기업 R&D센터의 약 1700명의 상근 인구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고 고등지구에 입주 예정인 약 4천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민들도 있어 타깃의 범위가 넓다.

집객력을 높인 특화설계를 갖춘 ‘스텔라포레’는 주변 경관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보행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또 탁 트인 개방감을 갖춘 테라스 특화 설계된 대로변 상가를 통해 주변 광역수요 유입을 활발하게 이룰 전망이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205-3번지(SK V1 GL메트로시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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