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 개발에 참여…남프랑스풍 와인 2종

▲ 국순당이 미슐랭 스타 셰프 프랑스의 ‘프랑크 퓌틀라’가 개발에 참여한 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La Petite Gargotte)’를 국내에 선보인다(사진=국순당).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셰프 ‘프랑크 퓌틀라’가 개발에 참여한 남프랑스 와인 2종을 국순당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순당은 ’라 쁘띠뜨 가르고뜨(La Petite Gargotte)’를 국내에 선보인다.

‘라 쁘띠뜨 가르고뜨’는 좋은 식사 자리를 만들어주는 작은 식당이라는 의미로 불리며 남프랑스의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독창적인 요리와 독특한 맛을 혼합해 미식의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바꿔주는 미슐랭 스타 셰프 퓌틀라가 다양한 요리와의 조화로 배합한 아이디어로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에 국순당이 국내에 선보이는 라 쁘띠뜨 가르고뜨 와인은 2종으로 화이트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 샤르도네’와 레드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다.

‘라 쁘띠뜨 가르고뜨 샤르도네’는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 지역의 떼루아가 전해주는 신선함이 마치 갓 피어난 듯한 꽃 향과 맛이 은근한 미네랄 느낌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과 섬세함을 전해준다.

진한 루비빛이 인상적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 까베르네 소비뇽’은 블랙커런트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스모키하면서도 기분 좋은 페퍼 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국순당과 롯데백화점이 공동기획한 ‘라 쁘띠뜨 가르고뜨’ 와인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롯데백화점 상반기 최대 와인 행사인 ‘스프링 비노 인 롯데’에서 특별 행사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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