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ㆍ정준영 등 男연예인 논란에 예능 하차설 줄줄이

각 방송사 입장 표명문 준비 중, 발표 시기는 ‘미정’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3/12 [10:03]

▲ 짠내투어 제작발표회 당시 정준영과 출연 연예인(사진=뉴시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승리 성접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해당 채팅방에 참여하고 있던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불똥이 튀었다.

 

특히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불법 촬영물을 채팅방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정준영의 경우 KBS 1박2일, tvN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등 다수의 예능에서 출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KBS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정준영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 비난이 빗발치자 KBS는 11일 입장 표명문을 내놓겠다 밝혔지만 익일인 현재까지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tvN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 가수 정준영의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방송 관계자는 “입장 발표를 준비 중에 있지만 언제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선명성 없는 대답을 내놨다.

 

▲ KBS 시청자 게시판에 정준영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사진=인터넷 갈무리).     © 팝콘뉴스

 

특히 tvN 짠내투어 홈페이지 메인에는 정준영이 출연한 예능 영상을 고스란히 내보내고 있어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한편 해당 카카오톡 채팅방에 그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의 용준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최종훈이 포함돼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소속사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용준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루머와 관련 보도에 대해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돼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는 사실무근을 주장했다.

 

가수 이홍기 역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걱정 마슈”라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승리의 성접대 문자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메시지였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 밝혔으며, 유리홀딩스는 회사에 앙심 품은 개인이 허위로 제보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거짓 해명인 것으로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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