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행장 “대한민국 1등 은행의 홍보모델 돼 달라”

▲ NH농협은행이 2019년 홍보모델로 자사 직원 18명을 선발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고객 곁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농협 홍보모델로 자사 직원 18명을 선정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 5일 홍보모델 위촉식을 갖고 남자 모델 6명과 여자 모델 12명을 선발했다.

해당 직원들은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신문사 사진 모델, 쇼핑몰 피팅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전문 모델이 아닌 직원들이 은행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해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보모델들은 앞으로 1년 동안 NH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TV 광고, 홍보동영상, 보도자료에 사용되는 사진과 상품 안내장 촬영을 포함해 농협의 대내외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대훈 은행장은 “이번에 선발된 분들이 농협은행에 대한 애정과 홍보모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항상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한민국 1등 은행의 홍보모델이 돼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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