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울 부스터 EV “한번 충전에 386km 주행”

150kW 고효율 구동모터 장착…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최한민 기자 | 입력 : 2019/03/05 [11:11]

▲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사진=기아자동차).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긴 주행거리가 장점인 전기자동차 3세대 쏘울 모델 출시로 2019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시장 선점을 준비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데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가 장착됐다.

 

또 최장의 주행거리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ㆍ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부터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w/S&G) 등 EV 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를 포함한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과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으로 채택돼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총 3천 6백여 대가 계약됐으며 전국 기아자동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 EV 모델의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마트와의 MOU를 통해 올해 기아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충전요금 일부를 적립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쏘울 부스터 EV 출시와 함께 오는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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