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고급 토종 순대, 머리고기 등 건더기도 푸짐

▲ 청정원에서 새로운 국물 안주, '모듬술국'을 출시했다(사진=청정원).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청정원이 혼술족들을 위한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국물 안주 ‘모듬술국’을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6년 안주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하며 시장을 선점했고, '논현동 포차 스타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을 콘셉트로 하는 다양한 안주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

‘안주야(夜)’는 전체 안주 HMR 시장점유율의 약 5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소비자 선호도로 안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편, 지난해 7월에는 기존 볶음 안주 외에 국물 안주류 ‘곱창전골’, ‘국물닭발’ 2종을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무섭게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안주야(夜) ‘모듬술국’은 깊고진한 맛이 일품인 국물 안주로, 국내산 고급 토종 순대, 머리고기, 염통 등 풍부한 건더기와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사골육수와 돈골농축액를 베이스로 하는 진한 국물에 된장을 넣어 구수한 맛을 더했으며, 밥이나 면을 말아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하다.

안주야(夜) ‘모듬술국’은 조리법도 매우 간단한데, 전자레인지에 용기째 5분 30초가량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중불로 약 3분간 가열하면 전문포차 못지않은 모듬술국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상 편의 1팀 서명현 팀장은 “곱창전골, 국물닭발 등 앞서 선보인 국물 안주의 인기에 힘입어 ‘모듬술국’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안주야(夜)는 안주 HMR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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