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메뉴 ‘치킨강정’ 소떡으로 리뉴얼

▲ bhc가 새롭게 소떡강정치킨을 선보인다(사진=bhc).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소떡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다면 bhc가 새롭게 출시한 ‘소떡 강정치킨’은 어떨까?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최신 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소떡 강정치킨’을 출시했다.


‘소떡 강정치킨’은 2005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던 ‘치킨강정‘의 리뉴얼 메뉴다.

기존의 양념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황골조청, 쌀 엿 등을 베이스로 조청 특유의 달콤함을 입혔으며, 레몬청을 더해 새콤함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여기에 휴게소 인기 간식인 ‘소떡소떡(소시지+떡)’을 컬래버레이션 해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소떡 강정치킨’은 일반 치킨과는 차별화된 바삭한 튀김옷과 쫀득한 강정만의 식감을 살려 식어도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갓 튀긴 치킨을 베이스 소스로 코팅해 치킨의 육즙은 살리고 바삭함은 유지시켜 언제 먹어도 맛있는 bhc만의 강정치킨으로 탄생했다.

bhc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소떡 강정치킨은 bhc가 2019년 선보이는 첫 신메뉴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소떡 강정치킨이 향후 bhc의 대세 치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bhc는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에스닉푸드로 큰 사랑을 받은 ‘치하오’는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16만 개 이상 팔려나가며 소비자 입맛을 저격했는데, 이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뿌링클'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판매된 수량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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