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반응형 웹 기술 적용 편의성 높여

▲ 롯데칠성음료는 9년 만에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고려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9년 만에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디자인에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고려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해상도와 화면 비율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와 해외 소비자를 위해 투자정보 및 영문홈페이지의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또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펩시콜라 ▲델몬트 ▲칸타타 ▲아이시스8.0 등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를 개별 페이지로 구성해 브랜드 소개 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

각 브랜드의 역사부터 최근 소식까지 재밌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재채용 메뉴에서는 롯데칠성음료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채용 소식과 직무소개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도 담아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통해 협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안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도 더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꾸며 보다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 확충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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